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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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은행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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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많은 키움뱅크, ‘혁신’도 ‘시너지’도 없었다”

[NW리포트|원점에 선 제3인터넷銀③]“‘사공’ 많은 키움뱅크, ‘혁신’도 ‘시너지’도 없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키움뱅크’의 발목을 잡은 항목은 다름 아닌 ‘혁신성’이었다. 금융과 통신, 유통, 핀테크 분야 대표 기업 28곳이 뭉쳐 금융권 내 새바람을 약속했지만 인터넷은행의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는 혁신성 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키움뱅크’는 신개념 인터넷은행을 만들자는 공감대에 키움증권과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 3사를 주축으로 꾸린 컨소시엄이다. 키움증권이 모회사 다우기술

VC에 의존한 토스뱅크, 투자자 등쌀에 ‘금융혁신’ 발목”

[NW리포트|원점에 선 제3인터넷銀②]VC에 의존한 토스뱅크, 투자자 등쌀에 ‘금융혁신’ 발목”

‘토스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전에서 탈락한 데는 벤처캐피탈(VC) 중심의 사업구조가 결정적이었다. 3년 뒤 기업공개(IPO) 실패 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이른바 ‘엑시트 조항’이 금융당국의 우려를 사면서 결국 예비인가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즉 인터넷은행 지분 구성부터 출범 이후의 사업 계획까지 진두지휘하며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 했던 글로벌 벤처캐피탈 3사가 한국형 ‘챌린저 뱅크’의 출범

키움·토스, 이대론 문턱 낮춰도 어렵다

[NW리포트|원점에 선 제3인터넷銀①]키움·토스, 이대론 문턱 낮춰도 어렵다

“문턱만 낮춘다고 될 일인가” ‘3호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유력한 두 후보가 모두 탈락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이다. ‘키움뱅크’는 부실한 사업계획이, ‘토스뱅크’는 신한금융그룹, 현대해상 등 금융자본과의 결별이 패착이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오는 3분기 다시 신청을 받겠다는 방침이나 이대로라면 낙관할 수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당국이 ‘키움뱅크’와 ‘토스

인터파크·NHN엔터 발 뺀다···제3인터넷은행 흥행 실패 가능성

인터파크·NHN엔터 발 뺀다···제3인터넷은행 흥행 실패 가능성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뒤를 잇는 새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할 수 있는 문이 열렸지만,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참여를 주저하면서 제3 인터넷은행 흥행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3 인터넷은행 사업자 후보로 꼽히던 인터파크와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최근 줄줄이 사업 불참 의사를 드러냈다. 인터파크는 2015년 인터넷은행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전력이 있어 올해 재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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