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코로나19 극복 종교계 적극 동참 호소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내 모든 종교계에 집회 및 행사 자제를 호소했다. 전북도는 앞으로의 2주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과 장기화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종교집회 및 행사 자제를 요청하는 긴급 호소문을 도내 모든 종교계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신천지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모든 종교계의 모임과 행사 등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달 24일 도민들을 향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