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산업, 신형 선망선 ‘주빌리’호 진수식 전개
동원산업은 지난 20일 부산 영도구 소재 대선조선에서 신형 선망선인 ‘주빌리(JUBILEE)’호의 진수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진수는 새로 만든 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것이다. 진수식은 진수를 하며 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과 대선조선의 이수근 부사장, 한국선급의 하태범 경영지원본부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의 이름인 ‘주빌리’는 25주년이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