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신한지주·제주은행 소수점 거래 제한 신한투자증권이 신한지주와 제주은행 주식에 대한 소수점 거래를 7월 1일부터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증권사가 지주사 지분을 간접적으로 대량 보유하게 되는 구조를 예방하고, 고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금융위원회 해석과 소수점 거래 제도화 과정을 앞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