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DB증권, 상반기 순이익 474억원···전년比 22.2%↑
DB증권이 올해 상반기 전 영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순이익 474억원(전년 대비 22.2% 증가), 영업이익 568억원(13.9% 증가)을 기록했다. 고객자산은 1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고, PF충당금 부담 완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안정적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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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DB증권, 상반기 순이익 474억원···전년比 22.2%↑
DB증권이 올해 상반기 전 영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순이익 474억원(전년 대비 22.2% 증가), 영업이익 568억원(13.9% 증가)을 기록했다. 고객자산은 1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고, PF충당금 부담 완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안정적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유통일반
CJ제일제당, 실적 역주행 속 배당 확대···'주주친화·승계 자금' 교차점
CJ제일제당이 2분기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50% 인상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오너가의 자금 확보 목적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주사 CJ와 이재현 회장 일가의 배당 수익이 크게 늘어, 승계 자금 마련 논란이 함께 불거지고 있다.
게임
NHN, 2분기 영업이익 219억원···전년 比 23% '뚝'
NHN이 2분기 매출 6049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 사업에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0% 넘게 감소했다. NHN은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일반
J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익 3704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ROE 13.1%, ROA 1.11% 등 수익성 지표가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영업이익경비율 35.8%로 효율성을 높였다. 계열사 전반의 실적 호조와 함께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됐다.
종목
1년 만에 시총 20조원 증발한 현대차···외국인 '집중 매수'에 반등할까
현대차 주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 리스크로 올해 초 약세였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 후 시가총액 40조원을 회복했다. 정부의 배당정책과 자동차 업계 내수 진작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통일반
코웨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국내·해외 동반 성장에 컨센서스 상회
코웨이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12억원과 매출 1조174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 17.3% 증가한 수치다. 혁신 제품과 전략적 마케팅이 주효했고, 국내외 렌털과 해외법인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코웨이는 자사주 매입과 신사업 확장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계획하고 있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유통일반
'참치왕' 동원산업 김재철 조카들 올해도 주식 담았다
동원산업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힘입어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조카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수했다. 조카 김도한 씨는 올해 28차례에 걸쳐 7만9417주를 매수했으며, 이는 배당 확대와 같은 주주환원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 증가세와 경영권 방어 목적과는 상관없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배당 연 1회→2회로 늘려···"주주환원정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위해 기존 연 1회 배당을 연 2회로 확대했다. 보통주 1주당 연간 1300원의 기본 배당금을 확정하고,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0% 한도 내에서 추가 배당도 검토한다. 중기적으로 실질 당기순이익 20~40%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다양한 경로로 주주권리 강화를 실천 중이다.
종목
한화투자證 "신한지주, 타 금융지주와 PBR 최대로 벌어져···할인 과도"
신한지주가 외국인 매도세와 함께 동종 금융지주사와의 PBR(주가순자산비율) 격차가 2011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한화투자증권은 현 주가의 할인 폭이 과도하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과 배당 증가, 높은 주주환원정책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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