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택 금융상품 시장 호응 얻으며 ‘순항’
정부가 새로 도입한 공유형 모기지 등 주택 금융상품이 시장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까지 1∼2%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인 공유형 모기지 신청 실적은 7500억원(약 6000가구)을 기록했다.대출 대상을 생애 최초주택 구입자에서 5년 이상 무주택자로 확대하면서 신청 실적도 늘었다.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주택 구매심리가 개선되면서 작년 시범사업 때보다 공유형 모기지 실적이 주춤하고 있지만 실수요자 관심은 당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