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중랑지사, 장애인 무료급식소 개선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민병현)는 지난 22일 장애인 무료급식소 운영 개선을 위한 설비 구입에 써달라며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대표자 박세향)에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는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과 근로활동을 제공,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설립 돼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등을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무료급식소는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가 만18세∼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