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양극화 심화···3N, 모바일 게임 차트 싹쓸이
개발력과 대규모 자금으로 무장한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등 일명 3N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점점 대형 게임사로 집중되는 시장 구조에 중소 게임사의 어려움이 커지는 중이다. 30일 3대 모바일 앱 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모바일인덱스가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5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에 따르면 1위와 2위는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각각 차지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