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 “不進則退, 위기 기회로 삼아야”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기회로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 첫 날인 만큼 임직원 여러분께 밝은 희망만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그럼에도 우리 삶이 멈춰 있어서만은 안된다. 부진즉퇴,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1년도는 불확실성으로 아마 위기감을 크게 느낄 것”이라면서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