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에 따르면 올해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1조원 이상 넘긴 건설사는 총 9곳이다.
지난해 중흥토건의 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목포 서산온금'(1007가구), '부산 효성재건축'(221가구), '천안 문화구역'(833가구), '서울 봉천2구역'(254가구), '대전 선화1구역'(1828가구), '서울 길훈아파트'(220가구), '구미 송림아파트'(249가구), '창원 상남산호구역 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사업'(3427가구), '창원 마산 반월지구 주택재개발'(1954가구), '부산 남일흥아 가로주택정비사업'(280가구) 등이다.
중흥건설그룹은 2015년 도시정비사업팀을 신설해 지난해까지 6년간 총수주액 5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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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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