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영등포역세권, 대형건설 하이엔드로 '눈도장'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인 영등포역세권에 대한 재개발 청신호가 켜졌다. 지구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 3분의 2 이상(66.7%)이 충족되면 최근의 증산4구역과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등처럼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무엇보다 역세권후보지는 상가 소유주들의 이해 관계가 많이 얽혀있는 만큼 동의율 달성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 않다는게 정설. 2·4 대책의 주택공급 방안으로 나온 도심복합사업(3080+ 공공주도)은 크게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