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곤충아트 특별전」2월11일까지 연장 운영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한 “곤충아트 특별전”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11일까지 연장운영하기로 했다. 산림청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특별전에는 공식 행사기간인 26일 동안 1만2천명이 넘게 다녀갔다. 곤충과 아트를 활용한 ‘곤충아트체험관’, ‘곤충생태관’, ‘곤충놀이터’, ‘세계희귀곤충표본관’ 등 다양한 곤충관련 예술작품과 많은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