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오너 3세 윤인상, 휴온스 경영 전면···후계 구도 뚜렷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장남 윤인상 부사장에게 휴온스 지분 36만750주를 증여하며, 윤 부사장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이로써 오너 3세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고, 휴온스글로벌 등 지주사 내 지분 구도 변화와 함께 그룹 내 지배구조 재편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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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오너 3세 윤인상, 휴온스 경영 전면···후계 구도 뚜렷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장남 윤인상 부사장에게 휴온스 지분 36만750주를 증여하며, 윤 부사장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이로써 오너 3세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고, 휴온스글로벌 등 지주사 내 지분 구도 변화와 함께 그룹 내 지배구조 재편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패션·뷰티
콜마BNH 윤동한 회장, 윤여원 대표에게 전격 지분 증여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보유한 콜마BNH 지분 전량을 장녀 윤여원 대표에게 98억 원 규모로 증여한다. 이번 증여로 윤 대표의 지분율은 8.89%로 상승하며, 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 오너 일가의 경영 승계 구도와 지배구조 변화가 주목된다.
종목
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1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 대비 3.63% 상승한 15만9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정규 시장에서 신세계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마감 후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전량(98만4518주·지분율 10.21%)을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증여 지분 가치는 1556억여원이다.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