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경영위기에 처한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곡성군은 1차 코로나 대응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이어 2차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부서별 실행과제 52개를 추진하고 있다. 주로 소상공인 및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다. 먼저 지역 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