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복지행정학과 지은정 학생 “경복대, 새 도전과 경험을 준 선물 같은 존재”
경복대학교 지은정 학생(복지행정학과, 2학년)은 편안하고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는 누구에게나 진실된 사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며 살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은정 학생은 고교시절 전교회장을 했다. 그때 자연스럽게 봉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한다. 대학 입학 후 반대표, 과대표, BTS봉사단 단장, 남양주북부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