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오산 등 1622필지 지적재조사 선행사업 완료
국토해양부는 경기 오산시, 충남 금산군, 전남 함평군 등 3개 시·군 162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선행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지적재조사 선행사업은 전국의 3760만필지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정확한 제도와 기술 도입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한 것이다.국토부는 이번 선행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삐뚤빼뚤한 부정형 토지를 반듯하게 바로잡고 현황도로와 도시관리계획 도로선을 일치시켰다.또 현실경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