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지중화 사업’ 준공···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정읍시 칠보면 소재지 일원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가로환경이 한층 더 산뜻해졌다. 시는 칠보면 터미널을 중심으로 마을 경관을 해치는 전신주와 배전선, 통신선 등을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과 도로 시설물을 정비하는 도로 정비사업을 마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기관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칠보면은 무성서원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산이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