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다문화센터, 잇따른 수상 ‘쾌거’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가 이주민에 대한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유공을 인정받아 종사자들이 연이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일에는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미령 마을학당 팀장(52세)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남원에서 열린 제11회 전라북도 다문화어울림축제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