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첫 여성 사장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S/W·IT 부문의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진은숙 부사장이 현대차 첫 여성 사장으로, 류석문 전무가 현대오토에버 대표로 각각 발탁됐다. 두 리더 모두 그룹의 IT 및 소프트웨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이끌 핵심 인재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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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여성 사장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S/W·IT 부문의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진은숙 부사장이 현대차 첫 여성 사장으로, 류석문 전무가 현대오토에버 대표로 각각 발탁됐다. 두 리더 모두 그룹의 IT 및 소프트웨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이끌 핵심 인재로 평가받는다.
작곡가 진은숙,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번째 수상자 선정
서울시향은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세계적 권위의 핀란드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의 20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출신 작곡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상금은 15만유로(한화 약 2억원)다. 이 음악상은 핀란드 비후리 재단이 지난 1953년부터 수상자에게 수여했다. 첫 번째 수상자이자 핀란드 대표 작곡가인 장 시벨리우스(1865~1957)의 이름을 따서 ‘시벨리우스 음악상’이라고 불린다. 역대 수상자는 시벨리우스, 힌데미트,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