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짜맞춤 ’ 가구 전시
‘짜맞춤’이라는 전통방식의 도제식 교육을 통해 제작된 초보 공예인들의 사방탁자가 6개월의 산고 끝에 세상에 작품으로 선보여진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지난해 6월부터 전통문화창조센터 시제품제작소를 통해 ‘짜맞춤 전통기술 전수교육’을 진행해 왔고, 그 결과물을 오는 24일부터 2주간 전당 3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짜맞춤 고급반과 창업반 교육생 20여명이 6개월간 전수받은 전통 짜맞춤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