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차기 신한은행장은 누구···다음주 자경위에 쏠린 눈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회장으로 내정되면서 신한금융 연말 인사를 앞두고 조직 안팎으로 어수선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용퇴가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어질 자회사 CEO 인사와 조직 개편 등에 조 회장의 입김이 여전히 강할 것이란 추측과 새로운 시대를 열 진 행장이 주측이 돼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추측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임기 만료 CEO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