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비 온 뒤 체감온도 ‘뚝’···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새벽부터 그치겠지만 낮에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황사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부와 충남서해안, 남부지방,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의 비가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9일은 찬

[내일 날씨] 출근길 ‘반짝 추위’ 이어져···찬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뚝’

수요일인 내일(16일), 출근길 오전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13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오전까지 '나쁨'∼'매우 나쁨'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오늘 날씨] 출근길 곳곳에 가을비, 오후부터 찬바람 ‘쌩쌩’···주말 내내 추워

금요일인 28일, 오늘 날씨는 출근길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고 그밖의 지방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5∼20㎜, 그밖의 지역 5㎜ 미만으로 양 자체는 매우 적겠다. 오늘 오후에 비구름이 빠져나가고 나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온다. 낮 기온이 서울과 대구 16도, 대전과 전주 17도 등 어제보다 4~5도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