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폐업 속출’ 자영업···눈물은 누가 닦아주나요
실업자 100만 명 시대. 취업 못 한 청년은 물론 실직한 중장년층까지, 고용시장 한파로 고통 받는 이들이 어느 때보다도 많은데요. 이에 창업시장으로 ‘내몰리는’ 이들 또한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을 포함해 매년 국내에 생기는 기업은 80만 개. 이 중 절반은 창업 후 채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째에 폐업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창업으로 살아남는 것 또한 만만하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