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호, 이로한에 사과···“생활고 시달려 채무 회피, 물의 일으켜 죄송”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가 이로한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병호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한이에게 일단 너무 미안하고, 팬분들과 그동안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고등래퍼1' 출연 이후 처음으로 큰 수입이 생겼었지만, 이어졌던 비난에 행사 섭외가 들어와도 무대에 오를 용기가 없어 수입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었다"며 "앨범을 낼 때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