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기술료 수익·해외사업 호조에 1분기 영업익 41%↑ 유한양행은 기술료 수익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0.6% 늘어난 46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비처방 의약품 매출은 마그비의 성과로 15.8% 증가했다. R&D 투자도 9.9% 증가하며 신약 개발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