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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등 근현대 거장 한자리에"···광주시립미술관 '우주의 언어-수' 18일 폐막
광주시립미술관의 대형 전시회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이 마지막 주 전시를 이어간다. 주관사 이엔에이파트너스는 한국 근현대 미술 최고 컬렉션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이 오는 18일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전시를 거듭하며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한 만큼 마지막 주에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관이 자체 기획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최정상급 작품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