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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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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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범람에 철원군 4개 마을 700여명 긴급 대피

한탄강 범람에 철원군 4개 마을 700여명 긴급 대피

강원 철원지역에 닷새 동안 최대 67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탄강이 범람해 주변 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철원군의 동송읍 이길리와 갈말읍 정연리·동막리, 김화읍 생창리 등 총 395세대, 74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길리 마을 주민들은 오덕초등학교로, 정연리 주민들은 인근 마을회관으로, 동막리 주민들은 내대복지회관으로, 생창리 주민들은 기마읍사무소로 대피했다. 앞서 철원군은 한탄강 범람 위기의 이들

송영무 국방부 장관, 철원 병사 사망 사건 특별수사 지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철원 병사 사망 사건 특별수사 지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강원도 철원 부대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가 총에 맞아 숨진 사건에 대한 특별수사를 지시하면서 군 당국이 특별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국방부 관계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최근 철원 지역에서 발생한 육군 병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 조사본부에 ‘즉시 특별 수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국방부 조사본부는 9월 28일 오전 9시부로 관련 사고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강원

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불명’ 총탄 맞고 숨져···사고 경위 조사 중

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불명’ 총탄 맞고 숨져···사고 경위 조사 중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에서 진지작업 공사 후 부대로 복귀하던 병사가 총탄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철원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A일병(21)이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A일병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오후 5시22분쯤 사망했다. 이날 진지작업 공사에는 A일병을 비롯해 20여 명의 장병이 투입됐다. 해당 사건은 A일병을 포함 모두 부대로 복귀 중 원인불명의 총탄이 갑자기

‘K-9 사고’ 위동민 병장, 치료 중 숨져···사망자 3명

‘K-9 사고’ 위동민 병장, 치료 중 숨져···사망자 3명

지난 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일대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사고로 부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위동민 병장(20)이 13일 새벽 3시 41분경 사망했다. 이에 따라 K-9 자주포 사고로 사망한 장병은 고(故) 이태균(26) 상사와 정수연(22) 상병 등 3명으로 늘었다. 육군은 이날 “K-9 자주포 사격 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해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위동민(20) 병장이 오늘 새벽 3시 41분께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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