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행복한 전주 만들 청사진 나왔다!
청년들이 가장 살기 좋은 청년희망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청년정책의 발굴부터 기획·실행까지 책임질 중간지원조직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미취업 20대 청년들이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쉼표’를 확대하고, 청년소통공간 ‘비빌’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교류와 정보공유 등을 통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질 예정이다. 26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린 ‘전주시 청년실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