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공연예술학과 배미선 씨, ‘청주국제액팅어워즈’ 뮤지컬 부문 대상 수상
경복대학교 졸업생인 배미선(공연예술학과 2016학번)씨는 ‘공연을 사랑하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다. 그는 어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공연 예술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연극, 소리극, 마당극, 퍼포먼스극, 영화, 드라마까지 흥미를 갖게 됐다. 그러나 음악을 워낙 사랑해 뮤지컬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와 가장 하고 싶다고 한다. 배미선 씨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나이가 23세라 약간은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