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총리, 26일 부산·울산·경남 경제교류협력차 별도 방문···이례적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가 24~27일 나흘간의 방한 일정 중 특별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경제교류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별도로 방문하기로 해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국 정상이 방한 도중 정상회담 외 타 지역을 별도로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부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소보트카 총리를 비롯해 체코 각료 및 경제 사절단 60여 명이 지역 경제인들과 비즈니스 만찬을 갖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특히 이번 부산 지역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