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 “초강경 대응은 태평양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일 것”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성명에 대해 “아마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하는 것으로 되지 않겠는가”라고 밝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 외무상은 현지시간 21일 저녁 숙소인 맨해튼의 호텔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성명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조치가 되겠는지는 우리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른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