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 “흑자 전환 기조 더욱 공고히”

최광철, 조기행 SK건설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흑자 전환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광철, 조기행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치열한 일 혁신을 통해 흑자 전환 기발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며 “올해 미래 성장 스토리의 성공적 실천 기반을 다지기 위해 흑자 전환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조 사장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흘리는 땀이

[컨스트럭션리포트]SK건설

SK건설은 지난해 윤석경 대표이사 부회장 단독 체제에서 조기행, 최광철 투톱 사장 체제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윤 부회장은 총괄경영으로 뒤에서 지원하고 전문 분야를 앞세운 이들을 통해 세계 건설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고 할 수 있다.조 사장은 경영기획, 사업지원, 재무, 건축주택 부문을 총괄 담당하고 최 사장은 화공·발전플랜트, 글로벌마케팅, 인프라사업 부문을 맡고 있다. SK건설의 투톱 체제는 견고하다는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