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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반도체·SSD 쌍끌이에 7개월 연속 순항(종합)

5월 수출, 반도체·SSD 쌍끌이에 7개월 연속 순항(종합)

지난달 수출이 반도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주력품목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통관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늘어난 45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두 자릿수 증가율은 1월 11.1%, 2월 20.2%, 3월 13.7%, 4월 24.2%씩 오른 데 이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일평균 수출금액

2금융권 대출 사상 최대 증가···강화된 은행권 대출심사 영향

2금융권 대출 사상 최대 증가···강화된 은행권 대출심사 영향

지난해 가계부채 감축을 위해 은행권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가계와 기업이 2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현재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724조1358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87조3515억원(13.7%) 늘었다. 이 통계의 비은행 금융기관에는 상호금융사,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자산운용사, 생명보험사 등이 포함되고 대부업체는 들어가지 않는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당근·무 2배 껑충, 1월 소비자물가 2.0%↑···51개월 만에 최대

당근·무 2배 껑충, 1월 소비자물가 2.0%↑···51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0%대로 올라섰다. 이는 2012년 10월 2.1%를 기록한 이후 51개월 만에 최고치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뛰어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 올라섰고 지난달 대비 0.9%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동월대비 8.5% 올라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품목별로 당근(125.3%)과 무(113%), 배추(78.8%), 귤(39.3%), 토마토(37%) 등이 큰 상승 폭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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