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최영권 아이큐어 대표]의료용 패치제 기술 상용화 한계?···공모가 대비 지분가치 절반 ‘뚝’
올해 7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가 약 480억대 주식부자에 등극했다. 2000년에 설립된 아이큐어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인체에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전문기업으로 의료용 패치제 및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제품을 개발해 국내 30여개 업체에 판매 중이다. 현재 아이큐어의 최대주주는 최영권 대표로 지분 20.79%(127만3035주)를 보유 중이다. 특수관계인으로 최영진(1.09%), 최동현(0.28%), 최동은(0.28%)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