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경제 투톱’ 장하성·김현철, 최저임금 산입범위 놓고 엇박자
청와대 경제라인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관련 불협화음이 감지됐다. 주인공은 대통령비서실 내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현철 경제보좌관이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의 결정 관련 최저임금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한 반면,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상여금 및 숙박비 등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요구하는 중소기업계와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의 지난 20일 보도에 따르면,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지난 7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