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머리 맞댄' 최태원-젠슨 황 "AI와 인류의 미래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전격 회동하며 AI(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태원 회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젠슨 황 CEO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혁신의 순간을 잡아낼 때는 카메라 각도가 중요하다"는 설명을 달았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엔비디아 본사로 알려졌다. 황 CEO는 최 회장에 건넨 책자에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AI와 인류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