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드러낸 중부발전···도대체 왜이러나
한국중부발전이 인사와 채용 관련 구설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지역 우선고용의 부적정 지적에 이어 최근 인사청탁 비리까지 불거지면서 최평락 사장의 조직 운영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우선 중부발전은 지난해 말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선 고용업무와 관련 부적정 논란을 일으켰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전지역에서 우선 고용 대상자를 선발, 법률 규정에 발전소로부터 반지름 5km 이내의 읍·면·동 지역의 주민을 우선 고용토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