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상가 분양성적 전분기比 35% 감소
저금리 여파로 인한 수익형 부동산 인기는 여전했지만 3분기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 등이 맞물리며 다소 저조한 분양실적을 나타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56개 상가가 분양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86개 상가가 공급됐던 전분기에 비해 35% 감소한 물량이다. LH 단지 내 상가 공급도 주춤했다. 3분기에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는 총 33개 점포(특별공급제외)로 전년동기(70개 점포)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은 물량이 공급됐다. 총 56개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