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 새정추 추진위원 인선 완료···신당 창당준비 ‘착착’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에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며 신당 창당 움직임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이로써 안 의원은 오는 설 연휴 직전 신당 로드맵 발표 전까지 어느 정도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새정추는 15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새로 합류한 총 8명의 추진위원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정추에 힘을 보탤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제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물들이다.우선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인 엄용훈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