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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후반 7분 패널티킥 성공 이어 김진야도 ‘골’···5-0으로 8강 진출 확실시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 티켓이 걸린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3차전 후반전에서 한국팀이 5-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전반전을 3-0으로 앞섰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7분만에 황의조 선수는 패널티킥으로 이번 경기에서만 3골을 넣으면서 4-0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김진야(FC서울·23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