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득세 영구 인하에도 건설株 영향 ‘미미’
취득세 영구 인하 소급 시점 합의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증시전문가들은 이번 합의로 주택법안 연내 통과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주택시장이 쉽게 활성화되지 못할 것이라며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취득세 영구 인하를 대책 발표일인 8월28일부터 소급키로 했다. 따라서 6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