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음란 사진 안 돼"···네이버 '치지직' 가이드라인 손봤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공개했다. 주된 내용은 불법성 콘텐츠에 대한 규제 범위를 구체화한 것인데, 업계에서는 그간 스트리밍 플랫폼이 폭력 및 음란물 등으로 몸살을 앓아온 터라, 본 서비스 시작 전 규제 장치를 강화한 것이라 풀이한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은 최근 게시판인 '치지직 라운지'에 변경되는 콘텐츠 이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게재했다. 개정 사항으로는 ▲1.1.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