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컬리, 경주·포항 샛별배송 도입···영남권 서비스 확대
컬리가 경주와 포항에 샛별배송을 도입한다. 컬리는 영남권 '샛별배송 서비스' 권역을 경주시와 포항시까지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주, 포항 지역 고객은 국내 최초로 컬리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밤 11시 주문 시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수령할 수 있다. 샛별배송과 함께 소개된 '퍼플박스'는 친환경 재사용 포장지다.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10℃ 상태를 12시간 동안 유지한다. 냉동 제품은 영하 18℃ 상태를 11시간 유지 가능하다. 경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