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카드대출 연체액 1조4800억 원 돌파···역대 최대 규모 국내 카드대출 연체액이 1조48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체율 또한 3.3%로 치솟아 카드사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부실채권 관리 강화와 함께 취약 계층 지원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