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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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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체제 나온다···카프로, 탄산암모늄 환경부 승인받아

'요소수' 대체제 나온다···카프로, 탄산암모늄 환경부 승인받아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카프로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산업용 요소수 대체물질인 탄산암모늄에 대한 화학물질 등록 승인을 받아 다음 달부터 본격 양산과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카프로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실험을 통해 탄산암모늄 용액이 요소수 대체물질로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고 이어 4개월 만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부터 최종 허가를

카프로, 재무구조 개선 소식에 상승

[특징주]카프로, 재무구조 개선 소식에 상승

카프로는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면서 재무구조를 개선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는 오전 10시24분 현재 4.38%(130원) 오른 3095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카프로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52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적자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4% 감소한 661억23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51억1900만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효성, 카프로 주식 45만7000주 매도··· 지분율 19.9% 낮춰

효성, 카프로 주식 45만7000주 매도··· 지분율 19.9% 낮춰

카프로는 22일 최대주주인 효성이 카프로 주식 45만7000주(1.14%)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효성이 보유한 카프로 지분율은 19.90%로 떨어졌다.카프로는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사다. 그러나 최대 시장인 중국이 자급률을 높이면서 카프로의 수익성이 나빠졌다. 이에따라 최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 지배주주 일가가 지분을 모두 처분했고 신용등급 강등에 주가까지 빠지고 있다.카프로는 지난 2011년

카프로, 지난해 적자확대 소식에 급락

[특징주]카프로, 지난해 적자확대 소식에 급락

카프로가 지난해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390원(6.95%) 떨어진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카프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18억원으로 1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92억원으로 36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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