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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사장, 직원과 '캐주얼 미팅' 소통 경영 박차
방경만 KT&G 사장이 직원과 본격적인 소통경영에 나섰다. KT&G는 방경만 KT&G 사장이 취임 약 3주를 맞은 지난 17일 직원들과 서울사옥 20층 라운지에서 '캐주얼 미팅'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경만 사장과 직원들은 스탠딩 테이블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경만 사장은 199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7년 만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