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옥상서 중력실험 하다 벌어져 ‘충격’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인근 거주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10)군을 용의자로 확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아이들은 사건 당일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학교에서 배운 중력실험을 했다고 자백했다.경찰은 A, B 군이 다른 친구 1명까지 데리고 옥상에 올라간 뒤 ‘물체를 던지면 어떤 게 먼저 떨어질까’를 두고 고민하다 근처에 있던 벽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