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탄생 30주년 ‘컬렉션’ 트림 출시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 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했다.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 등을 추가로 적용하면서 가격을 3033만원으로 책정하며

‘현대 컬렉션 스툴’ 레드닷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제작한 소품인 ‘현대 컬렉션’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하고 있는 ‘현대 컬렉션’ 중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현대 컬렉션 스툴을 포함해 ▲플라스크 ▲런치 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구성 된 ‘현대 컬렉션’은 여가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