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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컬렉션 스툴’ 레드닷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

‘현대 컬렉션 스툴’ 레드닷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

등록 2015.09.24 14:31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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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제작한 소품인 ‘현대 컬렉션’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제작한 소품인 ‘현대 컬렉션’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제작한 소품인 ‘현대 컬렉션’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하고 있는 ‘현대 컬렉션’ 중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현대 컬렉션 스툴을 포함해 ▲플라스크 ▲런치 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구성 된 ‘현대 컬렉션’은 여가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는 전세계 61개 국가에서 총 4680개의 작품이 출품돼 각 분야별로 경합을 벌였다. 현대 컬렉션 스툴은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렸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컬렉션 스툴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소품들인 ‘현대 컬렉션’은 지난 3월 iF디자인상에서도 분야별 금상 및 본상을 수상하는 등 현대차 브랜드 디자인의 경쟁력을 전세계에서 인정받았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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