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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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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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살펴보니···공사비 급등에 건설사 울고, 시멘트회사 웃었다

건설사

실적 살펴보니···공사비 급등에 건설사 울고, 시멘트회사 웃었다

높은 공사비가 '뉴노멀'로 자리 잡았지만 건설사의 이익률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시멘트업계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건설업계는 시멘트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멘트업계는 가격인상으로 잠깐 실적이 개선됐지만 장기적으로 원가 상승 등 악재가 더 많다고 맞선다. 공사비 부담으로 인해 신축공급이 축소되고 집값 폭등 조짐이 보이자, 정부에선 시멘트의 수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삼표, 얼지 않는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기술인증···판매 늘린다

삼표, 얼지 않는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기술인증···판매 늘린다

삼표그룹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耐寒)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가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기술인증은 업계 최고의 권위로 평가 받는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지난 1989년 설립돼 콘크리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블루콘 윈터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한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한 품질과 기술력을 전문가들로부터 객관적으로 검증 받게 됐다

삼표, 초고성능 ‘UHPC 벤치’ 문화역서울 284 전시

삼표, 초고성능 ‘UHPC 벤치’ 문화역서울 284 전시

삼표그룹이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로 제작한 벤치를 문화역서울 284에 전시한다. 7일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과 아모레퍼시픽의 협업으로 제작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벤치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 전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생활을 변화시키는 공공디자인의 가치 공유와 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일

경복대 친환경건축과, ‘친환경 골재를 활용한 고강도경량콘크리트’ 특허 등록

경복대 친환경건축과, ‘친환경 골재를 활용한 고강도경량콘크리트’ 특허 등록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고강도경량콘크리트’를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제10-2028612호)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등록된 고강도경량콘크리트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건축구조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콘크리트를 경량화해 실무에 사용하기 위한 특허다. 이번 특허는 2017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한 산학맞춤형사업에 참여한 친환경건축과 최승환, 윤태식, 김용준, 방승엽, 정기웅 학생

롯데건설, 국내 최초 150MPa 콘크리트 300m 수직 압송 성공

롯데건설, 국내 최초 150MPa 콘크리트 300m 수직 압송 성공

롯데건설은 21일 국내 최초로 150MPa(메가파스칼, 단위면적 1㎠ 당 1.5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강도)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9m 높이로 수직 압송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1000m 이상의 초고층 건축 시공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롯데건설은 초고층 건설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150MPa 이상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0m 이상의 초고층부에 수직 압송한 사례는 없었다. 초고강

현대건설, 콘크리트 균열 감소 신기술 개발

현대건설, 콘크리트 균열 감소 신기술 개발

현대건설은 ‘기초 콘크리트 온도균열 저감 양생공법’을 개발해 건설신기술(760호)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법으로 대형 구조물의 기초 콘크리트에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건설 현장의 콘크리트 공사에서 가장 큰 문제는 콘크리트 양생시 균열이 발생해 공기지연이나 보수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물과 혼합된 시멘트는 굳으면서 화학반응으로 열이 발생하는데, 공사시 콘

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 단열성능 40% 높은 기술 개발

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 단열성능 40% 높은 기술 개발

국내 최초 사전 제작 콘크리트(PC, Precast Concrete)와 단열재를 하나로 합치는 ‘고단열 복합 PC 외벽 시스템’이 개발했다.현대산업개발은 자사 기술연구소가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연구단장 이세현)과 2년간 공동연구 끝에 이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고단열 복합 PC 외벽 시스템은 현장에서 타설하는 일반 콘크리트 제조공정과 달리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콘크리트 제품(PC)에 단열재를 조립해 구성한다.통상

포스코건설, ‘초조강 콘크리트’ 특허 출원

포스코건설, ‘초조강 콘크리트’ 특허 출원

포스코건설은 1종 시멘트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고강도를 발현하는 ‘초조강(超早强) 콘크리트’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강도가 발현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반 콘크리트는 통상 보름 이상이 걸리지만 이번에 개발한 ‘초조강 콘크리트’는 18시간에 불과하다.이번 개발은 동남기업, 이코넥스, 한일산업, 한일시멘트 협력사와 공동 추진으로 이뤄졌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초조강 콘크리트’를 부산 더샵 파크시티

삼성물산,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 눈앞

삼성물산,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 눈앞

삼성물산이 20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1km 이상 초고층빌딩 시공의 발판을 만들었다.삼성물산은 지난달 28일 열린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및 수여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기술은 ‘200MPa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기술’로 4만9000개 국책과제 중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삼성물산은 이번 20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 실용화 기술을 지난 3월 인도 초고층 월리(Worli)타워 현장에서

현대건설, 콘크리트 균열 방지시스템 개발

현대건설, 콘크리트 균열 방지시스템 개발

현대건설은 대형 구조물의 기초 콘크리트에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획기적으로 방지하는 ‘콘크리트 양생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적용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 기술은 기존의 보온양생 방법에서 벗어나 온도 차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벌어지면 자동으로 온수를 공급해 콘크리트의 균열을 방지하는 신공법이다. 특히 온도 차로 발생되는 온도균열과 건조수축균열을 방지해 준다.평균 7일인 양생 기간을 최대 2일 이상 줄일 수 있어 공사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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